일우스페이스

전시

제목 2013 일우 사진상 수상자 박종근 사진전































1. 전시개요
전시제목 : 거울과 세 가지 기억
전시작가 : 박종근
일 시 : 2015. 3. 5 (목) - 4. 22(수) 49일간 (※일요일을 제외한 공휴일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관람시간 : 평일10:00~18:30 / 토요일 13:00~18:30 / 일요일 13:30~18:30
장 소 : 일우스페이스
서울시 중구 서소문동 41-3 대한항공빌딩 1층
(T. 02_753_6502 / F. 02_6324_3400)
출 품 작 : 사진 47점

2. 전시소개
한진그룹 산하 일우재단은 대한항공 서소문 빌딩 1층 로비에 위치한 일우스페이스(一宇SPACE)에서 제5회 일우사진상 올해의 특별한 작가 부문 수상자인 박종근(46) 기자의 수상기념 개인전 <거울과 세 가지 기억>을 개최한다. 박종근 기자는 2013년 제 5회 일우사진상 심사에서 ‘올해의 특별한 작가’ 사진기자 부문에 선정되었으며, 20년 베테랑 사진기자의 사진 세계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47점의 사진과 237점으로 구성된 슬라이드쇼로 볼 수 있는 전시이다. 3월 5일(목)부터 4월 22일(수)까지 일우스페이스(02_753_6502)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와 출판을 위해서 일본, 싱가폴, 영국의 각기 다른 분야 전문가 세명이 에디터로 참여하였다. 그들은 각자의 해석에 따라 작품을 선정하고 순서를 정하면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매체 속 사진들이 어떻게 사회적 의미를 만들어내는지에 대한 통찰력 있는 사례들을 실천적으로 확인시켜주었다.
2013년 제5회 일우사진상 ‘올해의 특별한 작가’ 사진작가 부문에 선정된 박종근 기자는 중앙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중앙일보에서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다. 20년간 뉴욕 911 테러 사건과 한일 월드컵 대회, 한국인 최초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 등 대형사건과 이벤트를 취재했다.
'난곡,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2002)'와 '루게릭, 눈으로 쓰다(2006)'로 한국기자상을, '잘가, 챔프삼촌(2009)'과 '작은거인 김수철(2012)'로 한국보도사진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원 경기문화재단에서 '사진,연감'전(2004), 영월 동강사진축제에서 '신문사진에 반하다'전(2008),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사진과 미디어;새벽4시'전(2014)에 참가하며 사진작가로서의 영역을 확장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년간 굵직한 사건의 현장에서 기록을 남긴 박종근 기자의 사진들을 바탕으로 3명의 각기 다른 국적과 직업의 전문가들이 편집자로서 각기 다른 시선으로 작품들을 고르고 재구성하여 만든 사진집과 함께 준비되었다.
일본 게이오대학교 종합정책학부 이홍천 교수는 박종근 기자의 작품을 우리가 볼수 없는 내면을 드러내는 매개로 뒷모습을 선택하였다. 미국 언론에서 오랫동안 사진편집자로 활동하였던 싱가폴 국적의 다큐멘타리 사진가 테이 케이 친(TAY Kay Chin)은 신문기자 라는 직업으로 만들어내는 장편영화의 파편으로 박종근 기자의 작품들을 해석하였다. 마지막으로 영국 런던 포토그래퍼스 갤러리의 큐레이터인 캐런 맥퀘이드(Karen McQUAID) 군중속의 외로움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상상하여 박종근 기자의 작품을 재해석 하였다.
20년간 사진기자로서 우리 역사의 현장에서 모든 기록을 치열하게 담아낸 박종근 기자의 작품들은 3명의 각기 다른 편집자들의 시선에 의해 각기 다르게 골라서 해석되고 재구성되어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 내었고 이번 전시는 이런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박종근 기자의 작품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일우재단 크레에이티브 디렉터인 사진심리학자 신수진 교수는 “박종근에게 사진은 기자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지니는 특권이나 의무의 산물만은 아니다. 그는 누구도 주목하지 않을 만한 순간에도 셔터를 눌렀다. 누군가에게 지시를 받지 않고도 누군가에 의해서 선택 받지 않을 사진들을 무수히 찍어왔다. 그의 사진 속에서, 그가 만난 이들은 평범함과 유명함의 경계를 넘나들고, 그가 보여주는 장면은 극적인 사건과 지루한 일상의 면모를 모두 지니고 있다.”라고 평하였다.
이번 전시는 제 1 전시장에 3명의 편집자들이 고른 237점의 사진들 중 47점을 재 선정하여 같은 작가의 작품들을 보는 3명의 다른 시선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제 2 전시장에는 사진집에 실린 237점의 작품을 순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슬라이드 쇼를 상영한다. 이번 전시를 통하여 20년간 사진기자로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박종근의 일상과 내면의 거울인 작품들과 3명의 편집자의 다른 시선들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어 역사로서 기억되는 사진의 힘을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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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근
박종근 (1970-)
2008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 포토저널리즘전공 수료
1995 중앙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1994~현재 중앙일보 사진기자로 근무 중
주요 수상 경력
2014 제1회 중앙의혈 언론인상
2013 제5회 일우사진상 - 올해의 특별한 작가 사진기자부분 수상
2012 제48회 한국보도사진전 포트레이트 최우수상 (작은 거인 김수철)
2009 제45회 한국보도사진전 제너럴뉴스 최우수상 (잘가, 챔프 삼촌)
2006 제37회 한국기자상 (루게릭, 눈으로쓰다)
2002 제1회 성대언론대상 (난곡,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2002 제33회 한국기자상 (난곡,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주요 전시 경력
2015 일우 사진상 수상 기념전 개인전, 일우스페이스, 서울
2014 사진과 미디어: 새벽4시,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07 신문사진에 반하다, 동강사진축제, 강원도
2004 사진, 연감, 경기문화재단 아트센터, 수원




전시기간 2015.03.05 ~ 2015.04.22